음악을 보면서/가 요

사랑아 - 더 원

가을목련 2013. 2. 11. 12:27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