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음악을 보면서 > 가 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해신OST)....이 현섭 (0) | 2013.07.15 |
---|---|
사랑할수록 - 부활 (0) | 2013.02.19 |
밤의 길목에서 - 김세영 (0) | 2013.02.10 |
잃어버린 너 - K2 (0) | 2013.02.10 |
존재의 이유 - 김종환 (0) | 2013.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