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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일출4

연화도에서 가을을 맞다 어제 구례, 순천쪽 여행을 마치고 오늘여행할 통영에서 숙소를 정할려다가 새벽에 일출을 볼려면 일찍 일어나야 되서 일출보기에 편한 해금강에 작은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낸뒤 새벽일찍 카메라를 들고 해변가로 나섰다. 해금강일출은 이번이 세번째이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해금강사자바위넘어로 떠오르는 일출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진사님들이 찿는곳이다. 시계를 보니 6시가 다되어간다. 오늘 해뜨는 시간은 6시30분.... 아직도 30여분을 더 기다려야한다. 가끔 갯바위낚시를 하기위해 조사님들이 배를 기다릴뿐 오늘은 일출사진을 찍으러 오신분들이 눈에 안띈다. 6시가 다되어가자 한두분씩 진사님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6시를 조금 넘어서자 사자바위넘어로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드디어 조금씩 얼굴을 내미는 해... 오늘.. 2014. 9. 27.
동백섬...지심도 2013년 3월 9일..... 금년공사도 시작되고 새로운마음으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2주전부터 여행을 계획하다가 봄도됐고해서 꽃구경이나할겸해서 남해쪽 섬으로 검색하다가 거제 지심도와 신안의 증도가 눈에 들어왔다.... 사실상 하루전에 날씨예보를 들어보니까 오늘 날씨는 무척이나 좋.. 2013. 3. 9.
가을바람에 억새의 은빛물결 일렁거리는....밀양 재약산 2011년 10월 첫날..... 작년가을부터 계획했던 밀양 재약산의 산행 1년 가까이 이날을 기다리며 들뜬마음으로 새벽 2시에 짐을 챙겨서 집을 나섰다.... 늘 그랬듯이 이번 여행도 일출을 보면서 시작하기로 하고 거제도의 해금강으로 차를 몰았다. 9월 20일경부터 10월초순까지 1년에 몇칠되지.. 2011. 10. 1.
거제도 < 해금강 일출 > < 바람의 언덕 > < 신 선 대 > < 해 금 강 > < 여차-홍포간 해안도로 > 201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