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음악을 보면서 > 가 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 미연 - 그대는 눈물겹다 (0) | 2016.03.26 |
---|---|
혼자만의 사랑 - 김태영 (0) | 2016.02.25 |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VS 질풍노도 유니콘 - 오페라의 유령 [복면가왕] (0) | 2016.02.24 |
소찬휘 - 불티(나는가수다3) (0) | 2016.02.24 |
어둠 그 별빛 (0) | 2016.02.05 |